군 단위 보건의료원

강원 공중보건의 감소, 대관령면 보건지소 거리로 보다

2026년 공중보건의 593명으로 급감, 강원 227→191명. 평창군 대관령면 보건지소·응급의료기관까지 거리로 공백을 측량한다.

글 남궁하늘2026. 9. 29.군 단위 보건의료원

핵심 요약 평창군 대관령면 보건지소까지는 도로로 약 3km, 통상 7분이다(2026년 1월 기준). 이 지소에 공중보건의가 실제로 상주하는지는 해마다 달라지는데, 2026년 의과 공중보건의 총원이 593명으로 전년 대비 37.2% 줄었고 강원은 2025년 227명에서 2026년 191명 수준까지 내려가는 흐름이다. 진료 공백은 병원이 없어서가 아니라 배치 인력이 줄어서 생기며, 그 자리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과 기관 전환으로 메워지는 중이다.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공중보건의 공백은 얼마나 가까이 다가왔나?

대관령면 보건지소까지 도로 거리는 약 3km, 자차 통상 7분이다. 면 단위 보건지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3개 보건지소 중 하나로 집계돼 있다(2025년 12월 말 기준, 보건복지부 전국 지역보건의료기관 현황). 문제는 이 지소에 공중보건의가 몇 명이나, 며칠이나 나오느냐다. 전국 의과 공중보건의는 2023년 1,432명에서 2024년 1,209명, 2025년 945명, 2026년 593명으로 3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었다. 2026년 신규 편입은 98명에 그쳐 복무만료 예정 450명 대비 충원율이 22%에 머물렀다. 강원은 2025년 4월 기준 근무 인원 227명(신규 68명, 타시도 배치 5명 포함 73명 신규)에서 2026년에는 191명 수준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지역 보도가 전한다. 대관령면 같은 면 단위 지소는 이 감소분을 가장 먼저,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자리다.

이 글의 핵심

  • 강원 지역보건의료기관은 보건소 18개, 보건지소 13개, 보건진료소 129개로 공시돼 있다(2025년 12월 말 기준).
  • 2026년 의과 공중보건의 총원은 593명, 전년 대비 37.2% 감소, 신규 충원율 22%.
  • 강원 배치 인원은 2025년 227명 → 2026년 191명 수준으로 축소.
  • 정부는 취약지 보건지소 532곳에 공보의 우선 배치(139곳)·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151곳)·보건지소의 보건진료소 전환·비대면진료 확대 네 갈래로 대응한다.
  •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은 의사 없는 보건진료소에서 1차 진료와 예방접종 등 제한된 의료행위를 맡는 간호사·조산사 면허 소지 공무원이다.

대관령면 주민이 보건지소를 직접 찾아가는 길은 어떤 조건에 좌우되나?

평상시 자차로는 3km, 7분이면 닿는다. 문제는 겨울철이다. 대관령 일대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456번 지방도가 겹치는 지형이어서, 폭설 시 도로 통제가 접근 시간을 크게 늘린다. 보건지소 운영시간은 통상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야간·주말에는 문을 닫는 지역이 많다. 이 시간대 밖에서는 대관령면 주민도 결국 인근 시·군 응급의료기관이나 응급실 경로를 타야 한다. 지소에 공중보건의가 배치돼 있는 날짜와 시간은 시·군 보건소 공지로 매번 확인이 필요하며, 배치 인력이 줄어든 해일수록 진료 가능 요일도 줄어드는 경향이 지역 보도로 확인된다.

119 구급차로 강릉아산병원까지 가는 길은 얼마나 걸리나?

대관령면에서 가장 가까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강릉아산병원(강릉시)까지는 도로로 약 35km, 통상 40분이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를 거쳐 강릉 시내로 진입하는 경로가 일반적이며, 이 시간은 주간·맑은 날씨 기준이다. 겨울 폭설이나 야간에는 도로 결빙과 시야 제한으로 소요 시간이 늘어난다. 응급의료기관 지정 등급은 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나뉘는데, 등급은 이송 체계상 역할 구분이지 진료 수준의 서열이 아니다. 실제 이송 여부와 병원 선정은 현장 구급대원의 판단과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 거리·시간은 참고 기준으로만 봐야 한다.

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가 없는 날엔 진료 공백을 어떻게 메우나?

정부는 의료취약지 보건지소 532곳을 대상으로 네 가지 대응을 제시했다. 공보의 우선 배치 대상 139곳,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 대상 151곳, 나머지는 보건지소의 보건진료소 전환이나 비대면진료 확대로 공백을 메운다(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은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보건진료소에서 1차 진료와 예방접종 등 일부 의료행위를 맡는 간호사·조산사 면허 소지 공무원으로, 공중보건의 감소분을 대체하는 실질적 축이다. 다만 이 전담공무원의 진료 범위는 의사 진료와 동일하지 않으며, 대체 가능한 범위는 법령과 지침으로 한정돼 있다. 대관령면처럼 지소가 있는 지역에서도 배치 인력이 공보의냐 전담공무원이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진료 범위가 달라진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거리로 보면 어디가 가장 가까운가?

출발지 인근 기관 지정 등급 도로 거리 통상 소요 시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면 보건지소 보건지소 약 3km 약 7분
평창군 대관령면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약 35km 약 40분
정선군 임계면 임계면 보건지소 보건지소 약 4km 약 8분
정선군 임계면 삼척의료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약 30km 약 35분

위 거리·시간은 도로 기준 참고치이며, 실제 응급의료기관 지정 현황은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배치 현황은 강원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 보건소 공지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2026년 1월 기준).

겨울 폭설과 여름 피서철에 거리와 시간은 어떻게 달라지나?

같은 3km, 35km라도 계절에 따라 체감 시간은 다르다. 겨울철 대관령 일대는 폭설 시 도로 통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으로 꼽히며, 통제 구간에서는 우회로 이용으로 소요 시간이 늘어난다. 여름 성수기에는 강릉·평창 일대 관광 인구 증가로 도로 정체가 겹치면서 구급차 이송 시간도 평상시보다 길어질 수 있다. 여기에 공중보건의 배치 인력 감소가 겹치는 시기, 즉 매년 복무만료가 몰리는 3~4월 무렵에는 보건지소 진료 공백이 계절 요인과 함께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강원 지역 보도들이 함께 짚고 있다.

응급 상황 전에 대관령면 주민이 알아둘 것은?

  • 대관령면 보건지소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이 통상적이며, 공중보건의 배치 여부는 시기마다 달라진다.
  • 야간·주말 진료가 필요하면 119를 통해 강릉아산병원 등 인근 응급의료기관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 보건지소에 의사가 없는 날은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제한된 범위의 1차 진료·예방접종을 맡을 수 있다.
  • 겨울철 폭설 예보가 있으면 대관령 구간 도로 통제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두는 편이 이송 지연을 줄인다.

핵심 정리

  • 강원 지역보건의료기관은 보건소 18개, 보건지소 13개, 보건진료소 129개(2025년 12월 말 기준)로 읍·면 1차 진료망을 이룬다.
  • 2026년 의과 공중보건의 총원은 593명, 전년 대비 37.2% 감소했고 신규 충원율은 22%에 그쳤다.
  • 강원 배치 인원은 2025년 227명에서 2026년 191명 수준으로 줄어드는 흐름이다.
  • 정부 대응은 공보의 우선 배치(139곳),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151곳), 기관 전환, 비대면진료 확대 네 갈래다.
  • 대관령면 사례처럼 보건지소까지의 거리는 짧아도, 그 안에 누가 배치돼 있는지는 매년 달라진다는 점이 핵심이다.

자주 묻는 질문

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가 없으면 아예 진료를 못 받나?

아니다.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배치돼 있으면 제한된 범위의 1차 진료와 예방접종 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전담공무원의 진료 범위는 의사 진료와 같지 않으므로, 정확한 진료 가능 항목은 해당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중보건의 배치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나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정책 부서 발표가 가장 직접적인 확인 경로다. 전국 단위 통계는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와 전국 지역보건의료기관 현황 자료로 대조할 수 있다.

보건지소가 보건진료소로 전환되면 이용에 차이가 생기나?

전환은 시설 운영 형태를 바꾸는 조치로, 배치 인력(공보의 또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진료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전환 여부와 시점은 지자체 공지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응급 상황인지 애매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증상 판단을 미루지 말고 119에 먼저 연락해 상담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 글의 거리·시간 정보는 이송 경로를 미리 가늠하는 참고 자료일 뿐, 응급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이 글의 근거

학회 진료지침·정부 공공데이터·의학 문헌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 7건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검토 2026. 9. 30. · 편집 남궁하늘 · 공공의료 에디터

  1. https://www.mohw.go.kr/menu.es?mid=a10706010400
  2.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60814
  3. https://eiec.kdi.re.kr/policy/callDownload.do?num=277946&filenum=1&dtime=20260313183912
  4. https://www.data.go.kr/data/15159040/fileData.do?recommendDataYn=Y
  5.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9135200062
  6.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34641
  7. https://medicalworldnews.co.kr/m/view.php?idx=1510973528&mcode=&page=6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심평원(HIRA) 공개 의료기관 정보와 네이버·카카오·구글 지도의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리뷰 수·별점은 참고 지표이며, 실제 진료 적합성은 상담과 진단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